백화점 갔다가 확 달라진 Celine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별로 관심 없던 브랜드였는데 크리에이티브디렉터가 Phoebe Philo로 바뀌었더군요. 훨씬 심플하고 세련되어진 느낌의 Celine. 그 중 2010년 선보인 이 러기지백의 디자인은 흠 잡을 곳이 없습니다.
플랫슈즈 한 켤레 사려고 주구장창 마음만 먹고 있었던 차에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옥스포드 소재의 레페토를 발견하고 눈물의 결제버튼을 눌렀습니다. 이쁘죠? 사이즈가 잘 맞아야 할 텐데요...(세관에서도 제발 걸리지 않길 바라며) 시원해 보이는 소재에 컬러라 곧 다가오는 여름에도 마구 신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petto Paris 2010 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