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15, 2010

Puma x Kehinde Wiley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페인터 Kehinde Wiley와 Puma의 합작 프로젝트.
최근 Puma는 아프리카대륙의 모든 국가 대표팀들을 위한 단 하나의 공통된 Unity 유니폼을 만들었는데요, 이를 기념하여 신성화된 흑인 남성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내는 작가 Kehinde Wiley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세 나라의 선수들의 하나된 모습을 그려내었습니다.

최근 질이 떨어지고 있는 Puma 마케팅 행보에 거듭 실망하고 있었던 차라 이런 좋은 취지의 시도가 더욱더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역시 아프리카에서도 축구가 최고인가 봅니다.

No comments :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