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27, 2010

Christopher Charlie Isoe on Juxtapoz Magazine


오늘 오랜만에 강남 교보문고 갔다가 JUXTAPOZ신간이 나왔길래 잽싸게 집어왔습니다.
임팩트 있는 표지에 확 끌려 사게된건데요, Christopher Charlie Isoe의 작품입니다. 알고 보니 이사람 유명한 사람이네요. 아직 내용을 다 안 읽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작품들을 보시면 그냥 구차한 말이 필요없다 느끼실 겁니다.
>Format Magazine Interview with Charlie Isoe

Mar 25, 2010

MIA INVADES HARD


잠시 실망한적도 있었지만 언제나 저의 넘버원 대장 언니 MIAHARD이름을 걸고 LA와 뉴욕에서 각각 7월 17일과 24일에 공연을 갖습니다. (티켓을 사버렸습니다! 난 몰라 미국 갈거야.)
보통 HARD FEST 포스터 보면 저희 SEED 처럼 여러 아티스트들 이름이 주루룩인데요. 이건 다 필요 없고 MIA 하나면 된다는 스타일입니다. 이 두 공연에 MIA는 본인의 레이블인 N.E.E.T. Recordings 소속의 Sleigh Bells와 Rye Rye를 대동할 예정입니다.

만삭의 몸으로 그래미 어워즈 공연 직후 건강한 아들래미를 낳은 MIA는 한창 새 음반 작업중인데요, 이날 공연에서 아마 새 앨범 수록곡들로 공연을 할 지도 모른다는군요. 

Alexander Wang x Opening Ceremony Tote with Studs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디자이너 Alex Wang과 세계적인 리테일러 Opening Ceremony의 합작 토트입니다. 종류는 실버스터드와 골드스터드 두가지로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역시 125불로 착한편입니다.


Mar 19, 2010

Lightspeed Champion - Marlene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래.
Dev Hynes aka Lightspeed Champion의 Marlene 입니다.

Mar 17, 2010

COMME DES GARCON SHIRT CANVAS & LEATHER BAG


Comme Des Garcon Shirt라인의 캔버스&레더백입니다.
심플한디자인에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와 넉넉한 사이즈로
아무거나 막넣고 편하게 쓸 수 있으면서 옷 맞춰입을 걱정안해도 되는 그런 시티백입니다.
SHOP NOW at Colette

SEED Festival

제가 일하고 있는 Riskei와 국내 최고의 인디 댄스 레이블 Oh!Records가 야심차게 기획한 SEED FESTIVAL입니다. 리스케이 파티라고 하면 으레 일렉트로나 하우스 파티를 주로 생각하시는데요, SEED는 다릅니다. 입사 이래 가장 제 입맛에 맞는 행사라고나 할까요. 사실 국내에서 인지도는 SEED 라인업 중 Jazztronik이 제일 높겠습니다만은 솔직히 저는 The Cool KidsTheophilus London을 국내 최초로, 제가 발 담고 있는 회사에서 소개하게 된다는게 너무 보람되고 기대도 큽니다. 그야말로 라이브 퍼포먼스의 슈어샷들 아니겠습니까.

Mar 15, 2010

John Masters Organics

      

유기농성분으로 만들어진 John Masters Organics의 제품들.
헤어/페이스/바디/펫 까지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 성분이고 효과고 다 떠나서 패키징만으로도 한 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합니다.

Craft Design Technology Glue Stick


Puma x Kehinde Wiley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페인터 Kehinde Wiley와 Puma의 합작 프로젝트.
최근 Puma는 아프리카대륙의 모든 국가 대표팀들을 위한 단 하나의 공통된 Unity 유니폼을 만들었는데요, 이를 기념하여 신성화된 흑인 남성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내는 작가 Kehinde Wiley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세 나라의 선수들의 하나된 모습을 그려내었습니다.

최근 질이 떨어지고 있는 Puma 마케팅 행보에 거듭 실망하고 있었던 차라 이런 좋은 취지의 시도가 더욱더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역시 아프리카에서도 축구가 최고인가 봅니다.

YSL 2010-2011 F/W


랩탑파우치처럼 생긴 클러치백이 탐나는군요. 3월 8일 파리 그랑팔레에서 있었던 YSL쇼입니다. 이 날 음악은 LCD Soundsystem이 이번 쇼를 위해 특별히 프로듀싱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