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17, 2010

SEED Festival

제가 일하고 있는 Riskei와 국내 최고의 인디 댄스 레이블 Oh!Records가 야심차게 기획한 SEED FESTIVAL입니다. 리스케이 파티라고 하면 으레 일렉트로나 하우스 파티를 주로 생각하시는데요, SEED는 다릅니다. 입사 이래 가장 제 입맛에 맞는 행사라고나 할까요. 사실 국내에서 인지도는 SEED 라인업 중 Jazztronik이 제일 높겠습니다만은 솔직히 저는 The Cool KidsTheophilus London을 국내 최초로, 제가 발 담고 있는 회사에서 소개하게 된다는게 너무 보람되고 기대도 큽니다. 그야말로 라이브 퍼포먼스의 슈어샷들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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