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29, 2012

응 이러저러한 것 다 제쳐두고, 너라는 사람을 알게 된 것, 서로 평생 모르고 지낼 수 도 있었을 너를 알게 되어서 나는 고맙다. 그러고 보면 난 살면서 진짜 악당은 못 만난 것 같다. 나는 의외로 사람 보는 눈이 있는 것일지도 혹은 내가 멍청하리만치 착한 사람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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